이번에 시공사 취직했는데 사수님이 준비물로 깔창 3개 구매하라하더라구요 ㅋㅋㅋ
현장을 많이다니니깐 발다친다고해서 찾아보다가 구매했습니다.
워낙 조금만 걸어도 정강이랑 발바닥이 아파서 발 매일 풀어주고 했어야했는데 그래서 2단계 바로 착용하고 신었는데 딱 아치 받아주는 자극이 너무 좋았습니다.
다른 깔창은 아치부분이 붕뜨고 비어있는 느낌이라 힘받으면 아치가 꺼지는 느낌이 들었는데
딱 지지해주면서 받아주니깐 그런점이 많이 줄어서 오래 신고 걸어다녀도 괜찮았습니다.
깔창하나에 무슨 3~5만원이나 할까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을 한 시간이 아깝네요 ... 너무 만족스럽습니다.
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분이라면 도움이 많이 될것같습니다
저는 주변 같이 취직한 친구들 있는데 그 친구들한테 추천해주려구요
아마 같은 업계이면 사수가 비슷한 얘기 햇을것같은데 ㅋㅋ 좋은건 같이써야죠~